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단 편집) === 출제위원장의 브리핑 === >출제기본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단은 7차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대학교육에 필요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의 기본 방향을 설정,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기본 틀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하고 시험의 수준은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되 일부 영역에서 조정했습니다. 또한 EBS방송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출제했으며 출제의 기본 방향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언어영역 ,외국어영역은 범교과적 소재를 바탕으로하고 수리영역,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하여 사고력 중심의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습니다. > >둘째로,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자 했습니다. 특히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햇습니다. 아울러 편중되거나 지엽적인 내용의 출제를 지양하고 시험 내용의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고등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 >셋째, 단순 기억에 의존하는 평가를 지양하고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문제 상황을 통해 문제를 탐구, 분석, 추리, 해결하는 사고능력을 측정하도록 출제했습니다. > >넷째, 각 문항의 배점은 교육과정 상의 중요도, 사고수준, 문항의 수준, 소요시간등을 고려하여 차등 배점했습니다. > >다섯째로, 올해 수능의 전반적 수준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되 등급이 안정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안배해서 변별력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특히 탐구영역등의 선택과목간 수준 차이를 줄이는데 노력했습니다. > >여섯째, 고등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고 타당도 높은 문항을 출제하기 위하여 이미 출제된 문항이라 하더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어지는 핵심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등을 다소 수정하여 출제했습니다. > >일곱번째로, 정부 사교육비 경감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EBS수능 교재와 연계를 강화하여 출제했으며 연계율은 전 영역/과목에서 70% 이상이 되도록 했습니다. 연계대상은 금년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 된 교재들 중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감수한 교재와 이를 이용하여 강의한 내용입니다. 연계는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서 개념및원리를 활용하는 방법, 지문.자료 문제 상황등을 활용하는 방법, 핵심 제재나 논지를 활용하는 방법, 문항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 단순 문항을 묻는 문항들을 융합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아울러 연계하여 출제한 문항의 수준이 다양하게 분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